서울시가 건설 현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을 선정한다.
서울시,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현장 14곳 선정한다
이번 우수현장 선정은 서울시가 공공·민간 건설 현장의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표창하고, 이를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은 현장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23일부터 11월 6일 18시까지 진행된다. 공공공사 현장은 발주기관에, 민간공사 현장은 소재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주요 평가 기준으로 촬영 계획의 충실도를 비롯해 촬영 범위와 품질, 제출 시기 적정성을 살핀다. 또한 영상 자료 관리 체계와 신기술 활용 여부, 안전·품질관리 활용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각 기관의 사전 검토를 거쳐 추천된 후보지는 11월 중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공공 부문 5곳과 민간 부문 9곳 등 총 14곳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우수현장 관계자에게는 12월 중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현장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술을 확산할 예정이다.
김용학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품질관리와 같은 현장 활용 확대를 위해 공사 관계자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서울시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정책관은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을 통한 부실공사 Zero 서울 목표 달성을 위해 그간 서울시 동영상 기록관리에 성실히 협조해 준 우수 건설 현장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상세한 신청 서류와 선정 기준은 서울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