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유통 미니 농산물 99.1% 잔류농약 적합 확인

김상현 기자

등록 2026-10-21 09:26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10월 22일 도내 유통되는 미니 농산물 115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114건이 기준에 적합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유통 미니 농산물 99.1% 잔류농약 적합 확인

최근 간편식 선호 경향에 따라 미니 농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연구원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해당 농산물의 안전성 확인에 나섰다.


검사 대상은 방울토마토와 미니 단호박, 수박, 오이, 파프리카, 당근, 새송이버섯, 바나나, 방울다다기양배추, 래디쉬 등 총 15개 품목이다.


연구원은 이들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5종을 정밀 검사했다.


이 날 검사 결과, 전체의 99.1%에 해당하는 114건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래디쉬 1건에서 살충제 성분인 '메타플루미존'이 허용기준인 0.05 mg/kg을 초과한 0.11 mg/kg 검출됐다.


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을 즉시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를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중지 및 유통 차단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도영숙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검사부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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